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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 경제 관련 용어 및 시사 상식

판다의 삶 2020. 12. 17. 16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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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금융 용어 정리.doc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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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택트 : '콘택트(contact: 접촉하다)'에서 부정의 의미인 '언(un-)을 합성한 말로,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.

 

온택트 : 언택트(Untact)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(on)을 접목시킨 개념으로,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. ex) 홀로그램 생중계

 

마이데이터 : 정보주체가 개인데이터에 대한 열람, 제공 범위, 접근 승인 등을 직접 결정함으로써 개인의 정보 활용 권한을 보장, 데이터 주권을 확립하는 패러다임.

 

핀테크 : 모바일,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, 빅 데이터 따위의 첨단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.

 

테크핀 : 정보통신기술(ICT)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에 금융서비스도 포함하는 움직임으로 금융사의 핀테크와 대조됨.

 

빅테크 :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거대 정보기술(IT)기업. ex) 구글, 마이크로소프트, 페이스북, 아마존

 

레크테크 : 규제(Regulation)와 기술(Technology)의 합성어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금융 관련 규제를 관리/준수하는 서비스/기술.

 

섭테크 : SubTech / Supervision + Technology, 금융감독기관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규제를 효율적으로 감독하는 기술.

 

컴프테크 : CompTech / Compliance + Technology, 금융기관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규제를 효율적으로 준수하는 기술.

 

프롭테크 : PropTech는 부동산(Property)과 기술(Technology)의 합성어로, 부동산에 빅데이터, 인공지능(AI), 가상현실(VR), 사물인터넷(IoT), 드론과 같은 첨단 정보기술(ICT)이 활용되는 것.

 

그림자금융 : 은행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중앙은행의 감독을 받지 않는 금융 회사. ex) 투자 은행, 사모 펀드, 헤지 펀드

 

규제 샌드박스 : 신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, 유예시켜주는 제도

 

엥겔 계수 : 가계 지출 중 기본 생계비라고 할 수 있는 식료품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. 엥겔계수가 높아졌다는 것은 생활형편이 그만큼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함.

 

립스틱효과 : 경기가 불황일 때 립스틱 같이 낮은 가격으로 사치를 즐기기에 적당한 저가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. 저가이지만 그럭저럭 소비자의 효용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상품의 경우 호황기보다는 불황일 때 오히려 더 잘 팔리는 현상.

 

CMA :  Cash Management Account,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 받은 금전으로 어음 및 채무증서 등에 운용한 후, 그 수익을 다시 고객에게 지급하는 실적배당형 금융상품.

 

MMF : Money Market Fund,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단기 실세 금리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한 초단기공사채형 상품.

 

펀 세이빙 : 쉽고 재미있게 저축하는 방법.  ex) 매주 정해진 요일에 소액을 납입하는 적금 상품, 개인별 저축 미션을 세우고 스마트폰 푸시 알림으로 매일 상기시켜 주는 서비스.

 

신용점수제 : 개인 신용평가를 할 때 1점부터 1천점까지의 점수를 매기는 제도. 신용등급 구간 내 상위에 있는 경우 상위 등급과 신용도가 유사함에도 등급 차이로 대출 심사 시 불이익을 받는 신용등급제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.

 

스텔스 통장 : 인터넷으로 조회가 불가능해 예금주가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만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. 보이스피싱이나 해킹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져 보안 측면에서 매우 안전하기 때문에 비상금 관리용 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. ex) IBK기업은행 '계좌안심서비스'

 

캐시리스 사회 : 현금없는 사회.

 

앰비슈머 : 양면성(ambivalent)과 소비자(consumer)의 합성어로, 앰비슈머는 이중잣대를 가진 소비자들로 가치관에 우선순위에 있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후순위에 있는 것에는 최대한 돈을 아낀다. 이들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동시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.

 

다크코인 : 거래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암호화폐로, 혁신적이라는 평가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평가를 동시에 받음.

 

오픈뱅킹 : 은행의 송금·결제망을 표준화시키고 개방해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 조회, 결제, 송금 등의 금융 서비스가 이뤄지는 계좌를 조회하고 송금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.

 

뉴 노말 : '새로운 표준'이란 의미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펼쳐진 저성장, 저금리, 고규제 경제 환경을 대변하는 경제, 경영 용어.

 

리쇼어링 : 싼 인건비나 판매 시장을 찾아 해외로 진출한 기업들이 다시 본국으로 되돌아오는 현상.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는 오프쇼어링(Off-shoring)의 반대 개념.

 

BIS 비율 : 국제결제은행(BIS)이 정한 각 은행의 자기자본비율. 은행, 종합금융사, 신용금고 등 일반금융회사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판단하는 국제기준으로 통함.

 

P2P 산업 : 온라인을 통해 개인과 개인을 대출자와 투자자로 연결하는 산업. 신용이 낮아 1·2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는 대안 금융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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